
강화도 당일치기: 우주와 역사를 한꺼번에 체험하기
추석 연휴 마지막 날, 아이와 함께 강화도로 향했다.
오래된 설문에서 옥토끼우주센터를 추천받았는데 기대가 컸다.
비는 살짝 내리지만 실내 체험관이 잘 갖춰져 있어 걱정 없이 출발할 수 있었다.
도착하자마자 우주의 매력에 휩싸였다. 태양계 전시부터 무중력 놀이기구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.
아이의 눈빛이 반짝이는 걸 보며, 부모로서 자랑스러웠다.
옥토끼우주센터 실내: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과학 전시
실내 체험관은 태양계 행성 모델과 국제우주정거장 모형이 눈에 띈다.
아이와 함께 한 손으로 직접 돌리는 회전컵 같은 놀이기구는 학습도, 재미도 동시에 제공한다.
무중력 체험에서 1.5G를 느끼며 우주인이라는 환상을 경험했다.
비가 그친 뒤 야외 퓨랜드로 이동해 도심과 다른 풍경을 만끽했다.
옥토끼 퓨랜드: 아이와 함께 즐기는 작은 놀이공원
퓨랜드에는 UFO 모형, 회전컵, 전투기 등 4가지 기구가 있다.
특히 눈썰매장은 아이에게 스릴과 흥분을 동시에 선사했다.
대기시간이 거의 없었고 가족 모두가 웃으며 즐겼다.
공룡의 숲: 자연 속에서 느끼는 고전적 모험
산책 코스로 이동해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들을 만났다.
아이와 함께 티라노사우루스, 스테고사우루스를 찾아가며 이름을 맞히기도 했다.
포토존이 있어 가족 사진도 찍었다.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.
분수대 물대포공원: 여름과 겨울 모두 즐거운 물놀이
산책 후 분수대 근처에서 아이와 함께 물을 튀기며 놀았다.
비가 그친 뒤 하늘이 맑아져 대형 물대포를 조작하며 돌고래 모양을 만들었다.
추운 날엔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마무리했다.
인천 강화성당: 역사와 건축미의 만남
강화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, 1900년 전통 한옥 성당을 방문했다.
높은 계단과 성벽이 인상적이며 내부는 바실리카와 불교 사찰 양식이 결합된 독특함이다.
기록 사진으로 보존된 과거가 눈앞에 펼쳐졌다. 조용히 걷으며 힐링을 느꼈다.
보문사 뜰안에정원: 식도락과 사찰의 완벽한 조화
강화도 보문사를 찾아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명상을 했다.
그 뒤로는 맛집 뜰안에정원으로 이동해 전통 한정식을 즐겼다.
순무김치, 잡채, 솥밥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 모두 만족스러웠다.